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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부터 펭수♥까지"…'굿모닝FM' 박정민, 이유 있는 장성규의 '원픽'연예 2019. 12. 6. 09:08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배우 박정민이 유쾌한 입담으로 영화 '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영화 '시동' 주연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동'은 조금산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민은 극 중 반항아 택일 역할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택일은 하고 싶은 건 해야 하고, 하기 싫은 건 하지 않는 자유분방한 기질 탓에 여기저기 매를 벌고 다니기 일쑤인 인물이다. 이날 DJ 장성규는 박정민을 향한 특급 애정을 과시,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