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성폭행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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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했어야"vs"의혹일 뿐"…'미우새', 김건모♥장지연 방송 강행에 '의견 분분'연예 2019. 12. 9. 09:19
'미우새' 가수 김건모가 예비신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편집없이 방송된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와 장지연이 프러포즈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건모는 친한 동생들의 도움을 받아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특히 김건모는 장지연이 집에 도착하자, 피아노를 연주하며 '사랑합니다'를 열창했다. 김건모는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렸고, 장지연은 김건모의 노래가 끝나자 포옹으로 화답했다. 그러나 김건모의 감동적인 프러포즈에도 불구하고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직 의혹일 뿐이니 섣부른 판단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건모 성폭행 의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