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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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해킹 범죄 피해 호소…"아내까지 협박, 극심한 고통"사회 2020. 1. 16. 11:33
© 저작권자 ⓒ 뉴스는 팩트다 디스패치 뉴스그룹 © 저작권자 ⓒ 뉴스는 팩트다 디스패치 뉴스그룹 © 저작권자 ⓒ 뉴스는 팩트다 디스패치 뉴스그룹. © 제공: Dispatch "해커, 문자 메시지 악의적 왜곡·편집…결단코 몰카 유포한 적 없다" (주진모) 배우 주진모가 해킹 피해에 입을 열었다. 16일 소속사를 통해 직접 작성한 편지를 공개한 것. 사건 경위를 설명하고, 대중에 사과했다. 먼저 그는 "저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계신 지인들, 그동안 저를 아껴주신 팬 분들,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진모에 따르면, 해커들의 협박은 2달 전부터 시작됐다. "갑자기 제 실명을 언급하며 휴대폰 메시지를 보냈다"며 "불법으로 취득한 제 개인정보들을 보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