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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수술실 CCTV' 신생아실까지 확대사회 2019. 12. 12. 15:02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의료정책인 ‘수술실 CCTV’가 신생아실까지 확대된다. 경기도는 이 달 중으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여주공공산후조리원 2곳의 신생아실 내부에 CCTV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의료기관 2곳에서는 신생아실 운영 상황이 24시간 녹화될 예정이다. 보호자가 신생아 학대 의심정황 등을 이유로 영상을 요청하면 암호화된 영상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도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CCTV 촬영 영상 보관 및 폐기, 열람요청 등의 절차가 담긴 관리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 2곳의 운영결과를 모니터링하고 효과가 있을 경우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낙상사고나 감염 등으로부터 절대약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