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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이문정, 결혼 1년 만에 임신 경사 "태명은 '꾸미'연예 2019. 11. 14. 15:15
이문정은 14일 개인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밝혔다. 그는 초음파 사진들을 공개하며 직접 임신의 기쁨을 표명했다. 그는 "아직 아무런 준비가 되지 못했는데 결혼 후 1년하고도 조금 넘은 시기에 저희 가정에 아기가 찾아왔다"고 운을 떼며 "지난 한해 동안 저는 2년간 교제해오던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또 제 인생 계획에 없었던 수제버거집을 운영하는 경험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던 것 같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배우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요식업을 운영한다는 것에 대해 어려움도 겪고 역량의 한계도 경험하면서 많이 느끼고 배웠던 시기였다. 또 운영한지 1년만에 저의 의지와 관계없이 버거집 운영을 그만두게 되면서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나의 본업인 배우에 충실해야겠다'고 마음먹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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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폭행' 정준영, 징역 7년 구형…"어리석음 후회"사회 2019. 11. 14. 09:17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씨와 최종훈(29)씨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씨는 검찰 구형 이후 "피해자분들께 죄송하고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 심리로 열린 정씨와 최씨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또 함께 기소된 클럽 버닝썬 MD(영업직원) 김모씨와 회사원 권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10년을,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들에게 모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복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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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오빠가 정준영·최종훈보다 형량 높은 이유사회 2019. 11. 14. 09:06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30) 등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특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의 친오빠로 알려지면서 권모(32)씨가 이들 가운데 가장 무거운 형량인 10년이 구형돼 이목이 쏠린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정씨에겐 징역 7년, 최씨에겐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가수 유리의 친오빠 권씨와 버닝썬 MD(영업직원) 김모씨에게 가장 무거운 10년을 구형했고,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씨에겐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들 모두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고지, 10년간 아동 및 청소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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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몸매 레전드‧‧‧‧정진운과 열애설에 다시 화제아이돌 2019. 11. 13. 10:49
2AM 출신 가수 정진운과 나인뮤지스에서 홀로서기 한 경리가 2년째 열애 중이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 경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가요계와 예능에서 동시에 활약했다는 공통점을 가진 정진운과 경리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았다. 두 사람은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했고,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지난 3월 정진운이 군 입대 한 이후에도 둘 사이에 변함이 없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정진운이 군 입대한 이후에 더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관계자는 SBS 연예뉴스 취재진에 "정진운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경리와 공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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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동료 '성관계 영상'몰카 폰 저수지에 버린 순경사회 2019. 11. 13. 09:11
'동료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순경이 구속됐다. 전주지법은 '증거 인멸과 도주 염려'를 구속 사유로 밝혔다.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순경이 완전 범죄를 노리고 계획적으로 증거를 인멸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A순경의 아버지가 A순경이 동료 여경을 불법 촬영하는 데 사용한 휴대전화를 전주의 한 저수지에 버렸다고 12일 밝혔다. A순경은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기 2주 전인 지난 10월 말쯤 휴대전화를 교체한 이유에 대해 '고장'이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누군가 A순경의 휴대전화를 저수지에 던진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A순경 등의 행적을 추적했다. A순경 아버지가 사건의 '스모킹건'인 휴대전화로 추정되는 물체를 전주의 한 저수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