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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골 4도움'손흥민, 이번엔 '탐욕'비난 .. 이유가 '가관'사회 2019. 11. 12. 11:10
별 소리가 다 나온다. 토트넘 홋스퍼의 전 공격수 대런 벤트(35)가 손흥민(27)을 비판했다. '탐욕'이라는 단어를 썼다. 이유도 가관이다. 수비수 대니 로즈(29)가 손흥민 때문에 공격을 못한다는 것이다. (출처 : Inter Football)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1일(한국시간) "대런 벤트가 탐욕스러운 팀 동료들 때문에 대니 로즈가 좌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이 너무 이기적이라고 비난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10일 0시 열린 셰필드와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이 먼저 골을 넣었지만, 한 골을 먹으면서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벤트는 대니 로즈에 대해 "좋은 경기를 했고, 빼어난 모습을 보였다"며 "내가 대니 로즈라면, 손흥민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