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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일본불매운동 여파 있을까?사회 2019. 11. 11. 16:55
한‧일 관계가 호전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불매운동 여파로 시들한 빼빼로 데이 근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빼빼로데이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지속되고 있어 빼빼로데이의 행사명을 바꾸거나 소극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기업이 늘었다고 합니다.
국내 빼빼로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 ‘롯데 빼빼로’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고 롯데를 일본 기업으로 여기는 소비자가 많아 유통가에서 눈치를 보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이 되는데요,
롯데 빼빼로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데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11일은 '농업인의 날', '빼빼로데이', '보행자의 날', '지체장애인의 날' 등 여러 의미가 있지만, 이 중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11월11일을 한자로 쓰면 十一月 十一日이며, 열십(十)자와 한일(一)자를 합치게 되면 흙토(土)자가 돼 1996년 11월11일이 '농업인의 날'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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